오늘 시범경기에서 강정호 선수의 홈런이 나왔는데 피츠버그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올라왔더라고요,
한국인 댓글도 많았는데 한국인 댓글은 (영어든 한국어든) 제외하고 외국인 반응만 번역했습니다.
첫 번역이라 예쁘게 정리는 못했어요ㅠㅠ
- 서쪽의 펜실베니아에 온걸 환영해 !
- 최고! 피츠버그를 위해 좋은 선택이었어
- 오늘 벌써 홈런을 쳤내. 그가 이번 년도에 얼마나 잘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돼
- 정호오오오오오오 !
- 너무 신나!
- 갑니다 갑니다 넘어갑니다 강정호 홈런!
- 이건 연습경기야. 나는 내 흥분을 가라앉히겠어.
- 그를 위해 머셔는 벤치에 앉아야해.
- 완전 괴물이네!
- 이런! 도대체 4월은 언제오는거야! (빨리 개막했으면 하는 표현인듯)
- 내 생각에 나는 이 친구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
- 머셔는 계속 벤치나 달구길 바래.
- 강스타! (Kang star!)
- 현재 그를 위한 주전자리는 확보되지 않았어. 머셔는 여전히 꾸준하고, 강정호는 수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 하지만 (오늘 그의 홈런은) 엄청 흥분되게 하네!
- 월드시리즈야 우리가 간다~
- 실전을 위해 아껴둬.
- 월드시리즈 티켓을 예매해둬. 강이 우리가 찾던 마지막 퍼즐이었어. 머셔는 137블록에 가서 코튼캔디나 팔라고 해.
- 킹캉! (King Kang) (주:
벌써부터 여러가지 별명이 붙기시작하는듯)
- 파이러츠를 위해 그가 칠 많은 홈런중 첫번째이길
(앞으로도 많은 홈런을 부탁한다는 뜻)
- 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야. 그가 풀타임을 뛸 정도로 잘해주고 머셔는 계속 벤치에
앉기를
- 킹캉콩! (King Kang Kong!)
- 나는 정호가 팀메이트들을 위해 라면(매운소스가첨부된)을 돌렸다고 들었어. 그는 팀메이트들과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 그건 우리를 위해 좋은 일이야.
- 피츠버그에 온 걸 환영해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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