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독일의 한국 퓨전 레스토랑 식사와 한국인 오페라

<영상 게시자의 설명>
예전부터 식사시간에서 음악은 꽤나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또한 베를린에서 나이트클럽과 레스토랑이 합쳐진 사업은 가장 흔한 합작 사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베를린의 '고추가루'라는 스페인과 한국 음식 퓨전 레스토랑은 아주 특별한 공연을 개최하는데요,
Singmahl이라는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라이브 클래식 오페라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연은 클래식 소프라노 교육을 받은 레스토랑의 동업자인 Bin Lee에의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그녀는 세계의 유명한 독일 오페라를 공연하기도했습니다. 손님들은 수석 조리사 José Miranda Morillo에 의해 만들어진 멋진 음식들을 먹으며, 신중하게 선택된 클래식 음악이 각 코스마다 더해집니다.



imtheedirector
독일어로 말하면 '널 사랑해' 라는 단어도 무섭게 들려.


Kiichi Kanyos
가보곤 싶지만 저 레스토랑이 엄청 비싸다는데 내기를 걸수도 있어.


Lbolting005
이 한국여성이 오페라를 하는동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것보다는
난 그냥 내 음식을 먹는데 만족하는게 낫겠군.


Rad Penny
어떻게 아무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동안 이런 멋진 공연을 봤는데
감사를 표하지 않는거야. 이해를 못하겠네


Eugene Addison
내생각에 베를린은 전세계 힙스터의 수도인것 같아.


jj ww
진짜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야. 직원들도 멋지고..


Nay Wench, Thou Pudendum Fetors
이게 진짜 온건한 다문화라고 할수있지. 런던의 많은곳 에서는
점점 공존할 수 없는 종교적, 문화적 차이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Derly Vernand
훌륭한 퓨전 음식들이야.


Finley Mars
난 한국인인데 하나 물어보고싶은게 있어. 대체 "Shiwaza"가 뭐야?


Wassup Evs
0:40초의 오프닝 뮤직 좋은데 제목좀 알 수 있을까?


J Marduk1
독일사람을 모욕할 의도는 없지만 내 생각에 독일어의 어감은 진짜 아닌거같아. 하하


Jerome Orange
하하 주방직원들 깜짝놀라서 당황하는거봐.

escope195
저기서 저녁먹고싶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행기에 타고싶은 마음이드는군.


blzind
이게 내가Munchies(유명 멕시칸 음식점)에서 보고싶은 거야.
시끄럽지도않고 거만함도 없고 정직하게 먹어보고싶은 음식과 개성을 지닌 가게말이지.

Choo Snau
저 가게는 독일어로 말하고있구만


HachiZenki
독일인들은 홍콩사람들과 비슷하지. 항상 말할떄마다 화나있는것처럼 들린단말이야.


Senor
난 레스토랑에 각자의 맛이나 스타일,문화를 더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오페라라니? 이런.. 만약내가 손님이였다면 3분정도 듣고난후
"제발 조용히좀해!" 라고 외칠거같아.


Charles Bukowsk
오마이갓, 독일어는 여태 들은 언어중 최악인것 같아.
마치 나치 사령관이 말하는것처럼 들려.


└waterboy4512
   아닌데? (독일어)


ИннокентийПетрович
놀라운 가게로군!


youtubeisdeadthankalotgoogle
음. 내가 만약 저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된다면
스페인 직원에게 스페인어를 쓸 수는 있겠구나.



freezinfee
잠깐만. 지금 직원들이 독일어 쓰고있는거야?



└Taxons
   와서 맥주들 한잔하고 얼른 일하러 돌아가자고!




broman
아주 흥미로운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고가의 음식에 저렴한 음식을
더해주는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 뭔가 해주는식으로 변화하고있어.
어쨌건 레스토랑 지배인의 마음대로겠지.


Tom Brablec
독일인이 체코 맥주를 마신다라. 뭔가 단단히 잘못된거같은데



└Mayer Yedid
   하하하. 나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챘지.
   아마 팔지않는 장식용 병들을 놓아둔게 아닐까?



ThePineapplepopsicle
누구 그녀가 부르는 한국노래의 제목아는사람?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phmn94
   한국 전통노래인 아리랑이라고 해.



Fox Mulder Google
한국과 스페인, 퓨전요리, 그리고 오페라라.
그리고 이모든것이 독일 베를린에서라니! 엄청나게 다양한점이 뭉쳤군.



UnlistedInvisibility
노래부르는 여성이 저거 다 요리한건가?



TheDejoLife
음식에 국경이 없다는 완벽한 증거야.
이건 예술로 승화한 가장 다문화적인것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
난 사람들이 서로 함께 이런 마법같은일을 해내는게 좋아.



TouchyBanana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경향이있어(내 부모님이 증거야.
항상 나한테 흑인과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거든)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가게이름은 한국어로 붉은 고추 파우더라는 뜻이야.

└TheDejoLife
   난 네가 사람들이 어떻게 보이냐가아닌 그사람 자체로 판단했으면 좋겠어.
   선입견은 상처와 분노 증오에서 비롯되지.. 그들도 다른 누군가에게서
   비슷한 경험을 했을수도있어. 하지만 난 네가 서로 사랑하는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Soe AhaKar
   근데 어두운색의 고기는 건강에 좋지않잖아 하하

└TouchyBanana
   난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야.

└hey ( ͡° ͜ʖ ͡°)
   일본도 비슷해. 그들은 아주 극단적으로 제노포비아적이고
   일본인이 아니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외국인을 무시하지.

└TheDejoLife
   이런! 근데 네가 말한 내용은 네 부모님의 의견에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는지
   양쪽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어..물론 괜찮은 사람도있지만..
   어쨌든 넌 괜찮은것같구나.


└ImperviousMason
   네 댓글도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

└TheDejoLife
  뭐가?

└ImperviousMason
  모든 한국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가정하고있잖아. 그게 바로 인종차별주의자야.

└TheDejoLife
   나한텐 아주 친한 한국친구가 몇몇있어.
   내가 말한건 위에 나온 부모님이 관련있는 특정환경에 따른거고. 의도한바는 아니였어.

└Pedro Pedrosoy
  흑인이랑 백인이 훨씬더 인종차별주의자야. 현실을 좀 둘러봐라 멍청한놈들아.

└Minseok Kim
  내생각에 대부분의 주요세대는 다른인종에 대해 개방적이야.
물론 되도록 한국인끼리 만나려는 경향이 있지만 자식들에게 그걸 강제하지는 않아.
내 부모님도 한국사람과 데이트하길 바라셨지만 난 한국여성이나 아시안 여성에겐 별로 끌리지 않는걸.


└TheDejoLife
  나도 동의해. 시간이 바뀌고있고 젊은 세대가 점차 피부색이나
성별 인종을 보지 않고있지. 전세계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면 좋을거야.
피드백 고마워 친구.




Eric Hong
하? 한국어에 Shiwaza라는 말은 없어..




Armen Hammer
젠장 갑자기 김치가 그립군.




annmardunly
먼치즈가 최고야! 이것보다 사람 훨씬 많다구






Pancakeninja
김치를 추가해놓고 퓨젼요리라 부르고, 싼 음식에 비싼 가격을 매기고. 아주 훌륭하군.



amaru250
낮설지만 매력적이야.




linkinlolipop
아리랑 공연이 상당히 감동적이네. 내생각에 그녀가 노래를 하는중에 고향 생각을 한거같아.
음식도 놀라워 보이지만 난 한국전통음식이 더 나아보여.


soccerskillz
모든지 김치만 더해놓고 퓨전요리라고 부를순 없어.




Mac2095
젠장. 꽤나 멋진 아이디어야.
한번도 본적없었던 레스토랑 이벤트였고 음식도 굉장히 맛있어 보여.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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