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940년대 쯤 일본 해군이 오오타 텐요오라는 화가에게 의뢰해서 그린 왜란 당시의 해전도라네요.
거의 400년 뒤에 그린 그림이라 고증이고 뭐고 하늘로 간 줄 알았는데...
이 연노도 알고 보면 실제로 쓰이던 무기였다네요...(이렇게 거치 시켜서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제품이지만 실제로는 이런 모양.... 왜란 이후에는 쏘기도 쉬워서 여자들이나 아이들도 쓸수 있어서 부인노라고도 불렀다고도... ㄷㄷㄷㄷ
(KBS 역사저널 그날에 나오더군요... 연발식인 연노는 아니지만...)
이 나무통 같은 무기는 질려포통이라는 무기라는데... 안에 철로 만든 가시인 철 질려가 있어서 터지면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라네요.
근데 실제로는 요렇게 요강처럼 생겼... ㄷㄷㄷ
이거랑 비격진천뢰 차이는 뭔가요?
편곤이랑 쌍검, 그리고 이상한 모양을 가진 창(위쪽), 구겸창 처럼 갈고리가 달린 창을 가진 병사도 있네요 ㄷㄷㄷ
쌍검술은 상당히 연마하기 힘들다던데... 그리고 병사 표정이 썩소를 짓네요 ㄷㄷㄷㄷ
그리고 이건 동래성 전투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한 조선 병사라네요
형태나 모양, 재질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연도 르네상스 시기의 스웨덴 보병의 모자(d, g, h)와 비슷한거 같네요 ㄷㄷㄷㄷ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1308&s_no=2130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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